여행/태국
방콕 르부아호텔 Lebua At State Tower 후기
영서닝
2018. 4.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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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호텔은 행오버2 촬영지로 유명한 르부아호텔이에요
가기전 이곳저곳 고민하다가 방콕은 호텔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니 이럴때아님 언제 좋은호텔에서 있어보나 싶어서 선택한
르부아호텔 !! 1박에 20만원 초반대였어요
디파짓은 1박에 5000바트 저희는 2박이라 10000바트를 카드로 했어요
으리으리한 로비에서 기다리면 체크인을 진행해줘요
저희는 51층 시티뷰에서 리버뷰로 업글해주셨어요
방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거실 !
왼쪽에 화장실과 오른쪽에 주방이 보이구요
화장실 역시 고급져요
트윈배드만있다고해서 강제 각각잤던 저희부부 ㅋㅋ
집에서도 온도가안맞아서 따로자는 저희라 상관없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둘다 흡연자라 흡연룸으로 배정받았는데
편했어요 방안에서 담배를 필수있다니 ㅠㅠ
시원한 발코니는 르부아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였어요
파노라마로 찍은 야경
남편은 고소공포증이있어서 입구에서만 바라보던 ㅋㅋ 제가 가까이가면 무서워서 가지말라고 애원하더라구요
또다시 호텔수영장
조식먹는 곳 옆에있었어요
저 살면서 수영은 해본적없는데 태국에서 수영배웠네요 ㅋㅋ
비록 개헤엄이지만 물에뜬다는거에 만족해요
태국에 다시 방문하면 꼭 다시오자고 남편이 제일 좋아했던 르부아호텔
다시 꼭 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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